네이처하이크 에어텐트 12 단점은 분명합니다. 에어텐트의 원조임에도 피할 수 없는 단점을 짚어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려드립니다.
네이처하이크 에어텐트 12 단점
1. 제원으로 보는 단점
무게
- 약 30kg(부품과 수납백 포함 무게)
30kg이라는 텐트 무게가 쉽게 가늠이 되지 않는다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남성이 들기에 결코 만만한 무게는 아니라고 생각하면 된다.
크기
- 수납시 : 74×44×44cm
- 설치시 : 400×300×200cm
위 크기가 쉽게 가늠이 되지 않는다면,
보통 성인 남성의 품에 완전히 안겨지지 않는 크기이며, 승용 트렁크의 3분의 2, 승합 트렁크의 3분의 1 가량을 채우는 크기이다.
수납
위에서 살펴본 무게, 크기로 인하여 수납의 부담이 만만치 않다.
더욱이 승용캠퍼라면, 루프탑 백 혹은 뒷좌석을 온전히 바쳐야 한다.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는 이유
오직 나만의 글램핑장
오직 나만 사용하는 나만 사용할 수 있는 글램핑장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누군가 사용한 찝찝함이 싫다면, 땀 조금 흘린다 생각하고 나만의 글램핑장 만들어볼 가치는 충분하다.
남들 다 하는 감성 캠핑 나도 한 번
네이처하이크 에어텐트 특유의 베이지 색상은 최근 트렌드인 감성 캠핑을 선두한다.
남들 다 하는 감성 캠핑 네이처하이크 텐트라면 90%이상 성공이다. 나머지는 소소한 아이템으로 꾸며보자.
높은 실내 활동성 – 프라이버시 보장
높이 2m의 전고는 실내 활동에 불편함 없는 높이이다.
특히, 프라이버시를 중요시해 실내 활동을 즐겨하는 캠퍼라면 더욱 추천하는 텐트이다.
3. 마무리
네이처하이크 에어텐트 12는 여러 단점에도 불구하고 놓칠 수 없는 매력을 지니고 있어
한 번 도전해볼 만 한 텐트라는 것이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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