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일출 명소 숨겨진 장소 TOP9

새해 일출 명소 숨겨진 장소를 찾고 계신가요. 이제 2023년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 시간이 정말 쏜살 같다는 말이 체감되는 한 해 였어요. 얼마 남지 않은 2024년 새해. 숨겨진 일출 명소를 찾고 계신 가요.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새해 일출 명소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새해 일출 명소를 소개해드릴게요.

전국 곳곳에는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일출 명소가 의외로 많아요. 행복한 새해의 시작, 새로운 마음가짐과 안 좋은 일은 떠오르는 해와 함께 멀리 날려버리기 위해 즐거운 해돋이 명소를 찾아가보세요. 2024년 ‘용띠해’인 ‘갑진년’을 맞이하여, 지금부터 소개해드릴 장소 중 한 곳에서 새로운 기운을 받아보세요.



새해 일출 명소 숨겨진 장소 TOP9

1. 양양 휴휴암

강원도 전체가 일출 명소로 유명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만큼 새해 첫날 아침에는 강원도 바닷가 어느 곳을 가던지 사람이 붐벼요. 그 중에서도 아직까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곳이 바로 양양 휴휴암이에요. 휴휴암은 바닷가 인근 사찰이에요. 이 곳 대웅전은 바다를 등지고 들어서 있어 해가 뜰 때 마치 후광이 빛이 비추는 것 같은 느낌을 자아내는 곳으로 유명해요. 그리고 휴휴암 중에서도 ‘연화 법당’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이 곳은 휴휴암 아래 큰 넙적 바위를 법당으로 쓰는 곳이에요. 이 곳의 일출 모습도 장관이죠.

2. 파주 심학산

수도권에 위치한 파주 심학산. 파주 심학산은 멀리까지 가는 것이 여의치 않은 분들에게 추천해요. 경기 파주시 산남동에 위치한 심학산은 대한민국의 동쪽이 아닌 서쪽에 있어요. 그래서 해돋이 뿐 아니라 해넘이 까지 볼 수 있는 곳이죠. 산 정상에서 보는 일출은 바다에서 보는 일출과는 또 다른 장관을 자아내요. 더군다나 이 산은 그리 높은 산이 아니라 산 정상까지 20~30분이면 도착이 가능해요. 그렇기 때문에 노약자나 어린 아이들과 동행하기에 적당한 해돋이 장소로 추천해요.

3. 울진 월송정

경북 울진에 있는 울진 월송정은 동해 일출 명소중에서도 사람이 많이 찾지 않는 일출 명소에요. 월송정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신라 시대 눈과 함께 달빛이 내려오는 것이 너무 아름다워 붙여진 이름이라고 해요. 그리고 이 곳은 해수욕장 뒤편으로 넓은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있어 만일 사람이 많이 붐빈다고 해도 큰 무리 없이 일출 감상이 가능해요.

4. 동해 추암 촛대바위

동해의 촛대바위는 바다위에서 솟구쳐 나온 독특하게 생긴 10여 개의 암석들 사이에서 마치 촛대 처럼 생긴 바위를 두고 붙여진 이름이에요. 바닷속을 뚫고 나온 여러 바위들 틈에서 새해 태양이 떠오르는 모습은 장관을 연출한답니다. 애국가의 첫 소절인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의 첫 화면 배경이 바로 이 촛대바위에요. 이 곳에서 촛대 바위의 힘찬 기운을 받아 새해를 맞이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5. 정동진

정동진은 우리나라의 가장 동쪽에 있어 해돋이 명소로 가장 유명한 곳이기도 해요. 오른편에는 산 중턱에 신기하게도 오라가 있는 크루즈 리조트를 배경으로 하고 떠오르는 새 해를 맞이해보세요. 이 곳은 일출 명소로 워낙 유명한 곳이라 새해 첫 날 부터 많은 관광객들로 장사진을 이루기 때문에 서둘러 좋은 자리를 선점해야 하는 점 잊지 마세요.

6. 양양 하조대

양양 하조대는 강원도 일출 명소 중 가장 장엄하고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에요. 이 곳은 비록 장소가 그다지 크지 않고 협소한 편이라 사람들이 몰리면 자리 차지하는 것이 쉽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다른 곳에 비해 좀 더 빨리 움직이는 것을 추천해요. 이 곳 하조대는 밤이면 바다를 은은하게 비추는 등대 불빛이 아름다워 이 광경을 보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도 많아요.

7. 호미곶

호미곶 하면 떠오르는 것은 바닷가 모래사장 바로 앞에 보이는 불뚝 솓아 오른 손바닥일텐데요. 21세기 인류의 화합을 바라는 의미로 만들어진 ‘상생의 손’을 배경으로 떠오르는 새해 일출을 보고 있으면 그 웅장하고 밀려 드는 감동이 눈물이 흐를지도 몰라요. 특히, 이 곳에서는 매년 새해 아침 2만 여명의 떡국을 무료로 나누어 주는 행사를 하는데요. 내년 2024년에도 행사를 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해요.

8. 간절곶

간절곶은 포앙의 호미곶 보다 1분 먼저 태양이 떠오르는 지역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 육지에서 가장 먼저 보는 해돋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이 곳 간절곶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우체통이 있어요. 이 우체통에는 각자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사람에게 엽서를 보낼 수 있어요. 잊고 지낸 미래의 그 어느 날 나의 편지를 누군가가 받아본다면, 혹은 미래의 내가 과거의 나에게 편지를 받는 다면 정말 독특한 경험이 될 거 에요.

9. 남해 보리암

남해 보리암은 예부터 한 가지 소원은 반드시 들어준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에요. 이 곳 정상에서 동해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그 어느 소원도 누군가가 들어줄 것 같은 희망이 솓아 나기도 해요. 만일, 더 멀리까지 펼쳐져 있는 다도해와 함께 일출을 보고 싶다면 화엄봉까지 올라가보는 것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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